바닷속 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스쿠버 다이빙은 자연의 신비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멋진 레포츠다. 또 근래 들어, 스쿠버 다이빙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남녀노소를 불문한 멋진 다이버들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제주도는 사계절 언제든지 스쿠버 다이빙이 가능한데, 그중에서도 특히 4~5월, 9~10월이 스쿠버 다이빙계의 ‘계절의 여왕’이다. 시야 확보도 좋고 수려한 해저 동굴과 예쁜 산호들이 많아서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하기 때문.

제주다이브는 씨월드펜션과 합동 운영되고 있는 스쿠버다이빙 체험장으로 2011년에는 게스트하우스도 오픈해 다이버체험자들이 더욱 편히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최근에는 스쿠버에 필요한 장비들을 새로 교체해, 간혹 다른 체험장에서 볼 수 있는 시설 노후 걱정 없이 다이빙에 몰두할 수 있다. 그만큼 다이버 체험자들을 위한 준비가 철저한 곳이라는 말.

Jack's Tip.
제주다이브 측에서 준비한 수중카메라를 믿고, 자신의 다이내믹한 표정을 맡기도록. 개인디지털카메라는 수심 10m 이상 내려가면 대부분 먹통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