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패러글라이딩

주소
서귀포시 1곳, 만장굴 근처 2곳, 중문 근처 2곳 있습니다.
오시는길
그날의 기상에 따라 비행장소가 정해지며 비행 전날 오후에 예정된 장소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상세설명
패러글라이딩은 한 번 체험하고 나면 몸이 하늘로 붕 날아오르는 그 짜릿한 느낌을 잊지 못해, 자꾸 생각날 정도로 중독성이 강하다. 그도 그럴 것이, 패러글라이딩은 하늘을 나는 그 어떤 비행물체보다 가장 자연적인 동력으로 하늘을 날기 때문에 ‘날고 있다’는 느낌이 가장 생생히 전해지는 활동이다. 그래서 이를 ‘이카로스의 꿈’이라는 낭만적 이름으로도 부른다.

바람의 섬, 제주도에는 총 다섯 군데의 활공장(글라이더 활공 훈련을 하는 장소)이 있다. 비행 전날 오후에 예정된 장소를 안내해주며 당일 오전에 비행이 확정된 시간과 장소를 알려준다. 패러글라이딩은 바람의 영향을 아주 많이 받기 때문에, 기상 상황이 아주 중요하다. 더군다나 실시간으로 변화무쌍한 날씨를 보여주는 제주라면 더욱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이곳의 교관인 함영민 씨는 여러 영화의 항공촬영을 담당했으며 다큐멘터리에도 출연한 이력이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나오는 패러글라이딩 장면의 권상우 대역으로도 활약했다고.

기본활강 체험은 비행시간 10분 이내에 120,000원이며 비행시간 연장, 사진 및 동영상 촬영 등의 옵션 선택에 따라 3만원씩 추가된다.


Jack's Tip.
USB나 카메라메모리카드를 챙겨 가면 비행 시 촬영된 모습을 바로 담아올 수 있다.

Jack's Not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