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 13시~23시(일요일 12시정오~22시) / 예산 1만원 이하 / 대표메뉴 카라멜롤케이크 / 주차장 有 / 명절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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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에서 베이킹 교실을 운영하던 사장님이 오픈한 베이킹 스튜디오 겸 디저트카페. 르 꼬르동 블루를 수석 졸업한 파티셰에게 베이킹 수업도 듣고 디저트와 차도 마실 수 있어 일석이조인 셈. 유기농 재료로 만든 디저트는 물론 다채로운 색깔의 부드러운 생 카라멜도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곳이다.
그밖에도 셰프가 직접 만드는 롤케이크 역시 맛이 좋다. 부드러운 식감의 빵 안에 카라멜시럽과 크림을 듬뿍 채워 입맛을 돋운다. 시원한 아메리카노와 특히 잘 어울리는 맛이다. 또 이곳의 모든 베이커리는 미리 만들어놓지 않고 주문과 함께 즉시 구워내는 시스템이라 언제든 따끈따끈한 디저트를 먹을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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