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외모의 소유자 - 마뉴엘
이름 : 마뉴엘 / 성별 : 남 / 필리피노 / 가든리조트 앞
짜여진 스케줄대로 움직이지 않고 여행계획을 스스로 세우는 자유여행이 많아지면서, 보라카이와 같이 체험활동이 많은 여행지에서는 즉석에서 현지가이드를 섭외해 동행 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인가이드보다 적게는 10분의 1 가격만 지불하고도 보라카이 구석구석을 돌아볼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지만, 낯선 여행지의 낯선 가이드라.. 불안한 마음이 드는 건 사실일 터. 그럴수록 더더욱 믿고 동행할 만한 가이드가 필요하다.
그래서 준비한 잭의 추천 가이드, 보라카이 현지인 '마뉴엘'을 소개한다.
다부진 외모와 선한 미소, 무엇보다 여행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씨까지.
보라카이 해변에서 즐긴 다양한 체험들도 마뉴엘이 바쁘게 움직이며 일정을 짜고 예약을 했던 덕분이었다. 현지인이라서 더 잘 알 수 있는 맛집 소개는 물론, 크고 질 좋은 랍스터까지 맛보게 해준 '은혜로운' 분이 아니던가.
잭은 두 번째 보라카이 여행에서도 주저 없이 마뉴엘을 선택했고, 앞으로의 보라카이 여행도 마뉴엘과 함께 할 생각이다.
잭의 추천가이드 마뉴엘은 화이트비치와 디몰이 인접해 있는 가든리조트에서 찾을 수 있다.
*jack의 소개로 왔다고 하면, 반가워하며 더 친절하게 잘 해줄 것이니 아는 척 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