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멀지않은 곳에 위치한 해운대 소문난 암소갈비집은 국내산 A++한우만을 취급하는 암소갈비전문점이다.
1964년에 문을 연 이후 2代에 걸쳐 50년 가까운 세월동안 유명세를 이어오고 있는 전통 맛집입니다. 고 박정희 대통령이 부산을 방문할 때마다 들렀던 단골집으로도 유명하며, 국제 행사 때는 부산을 방문하는 여러 유명 인사들이 찾는 명소이다.
입구부터 옛 양반집에 온 듯한 고즈넉한 한옥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오랜 세월동안 변하지 않는 최고급 육질, 풍부한 육즙의 한우 맛은 과연 일품이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보니 반찬이 1인 개별 찬으로 준비되는 점도 특이하다. 갈비를 즐기신 후에는 이집만의 인기 별미, 비법육수에 끓여먹는 감자사리를 꼭 맛보시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