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가격으로 쇼핑과 숙박, 두 마리 토끼 잡기

한 때는 해운대를 대표하던 리베라 백화점, 리베라 호텔로 시작한 이곳은 2010년 세이브 존이라는 이름으로 새 단장하며 보다 대중적인 상품들을 현실적인 가격으로 구성하여 간단한 쇼핑을 즐기기 좋은 곳으로 변화하고 있다.
관광객들에게는 여행에 필요한 여러 상품을 싸게 구입할 수 있는 전문 쇼핑몰과 함께 숙박도 해결할 수 있으며, 해운대 해변과의 거리도 가까워 여행자들이 추천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세이브존은 예전 리베라 백화점이 차지했던 해운대를 대표하는 쇼핑몰의 명예를 재탈환하기위해 다양한 행사들을 개최하는 등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쇼핑과 숙박, 두 마리의 토끼를 세이브존에서 잡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