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 12시정오~21시(Break Time14시30분~18시) / 예산 3~4만원 / 대표메뉴 뷔페 / 주차장 有 / 매주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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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제는 독일어로 ‘오아시스’라는 뜻이며 자갈치 시장에서 공수한 신선한 해산물 위주의 씨푸드 뷔페다.
각종 회와 대게, 초밥 등이 있고 이곳에는 매일 저녁 7시에 크고 싱싱한 참치를 홀 가운데에서 직접 썰어 고객에게 제공하는 시식회를 진행하고 있다. 미식가들 사이에서도 맛있기로 소문난 참치를 눈앞에서 바로 회로 썰어 주니 그 맛은 두말 할 필요 없다. 그 밖에도 부산의 자랑거리인 부산오뎅과 유부, 따뜻한 파스타와 스테이크, 디저트로 드실 수 있는 커피와 케이크, 과일까지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다.
프랑스 타이어 회사 ‘미쉐린’이 출판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레스토랑 평가 잡지인 ‘미슐랭가이드’에 가족과 함께 가기 좋은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오아제뷔페는 돌잔치와 같은 행사도 진행하고 있어, 좋은 날 여러 사람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내기에 아주 좋은 장소다.
부산 내에도 씨푸드 뷔페가 몇 군데 있지만, 입에 넣는 순간 신선도를 바로 측정할 수 있는 잭의 입에는 오아제가 잘 맞다. 아마 오아제는 여러분의 입맛을 충족시켜 주기에도 충분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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