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에서 멕시칸 스타일 요리가 먹고 싶다면! 2010년 새롭게 오픈한 ‘마야’에 가볼 것. 총 100여 가지 다양한 브랜드의 데킬라를 구비하고 있으며 향 좋은 칵테일과 와인도 준비되어 있다. 가게 이름에 걸맞게 내부 곳곳에 해골 소품이 전시되어 있어 분위기를 한층 살려준다. 다만, 보통 패키지로 많이 묶이는 세부 중심으로부터 조금 물러나 있어 찾기 까다롭다는 점과 가격이 무척 세다(세부 내에서 손꼽을 정도)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Jack's Tip.
밤 10시부터 문을 닫는 시간까지는 해피아워로 같은 메뉴를 조금 더 저렴한 값에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