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가 길지 않은 라훅의 살리나스 드라이브는 많은 현지인들과 여행객들이 드나드는 곳이다. 밤거리가 위험해 혼자 돌아다니는 것을 삼가는 세부에서도 살리나스 드라이브만큼은 걸어 다니며 관광하기 좋은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쇼핑몰과 레스토랑, 마사지 숍과 클럽이 이어져 있어 하루 종일 돌아다녀도 지루하지 않다. JY스퀘어 몰에서 시작되는 살리나스 드라이브는 세부 나이트 라이프의 메카 아시아타운에서 끝난다. 그 사이사이에서 쇼핑과 휴식, 여흥까지 1타3피로 해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