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플라워 시티

주소
워터프론트호텔에서 북쪽 방향으로 도보 5분거리
한줄정보
21시~4시 / 입장료 100페소(금, 토 150페소)
상세설명
우리나라 나이트클럽과 흡사한 분위기의 선플라워시티는 세부에서는 관광객이든 현지인이든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소문난 세부의 명물이다. 대형 댄스 스테이지와 무대로 이루어져 있는데, 라이브밴드가 시간대 별로 출연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수준급의 밴드 실력과 플로어에서 상주하는 춤꾼들을 보면 춤과 노래를 좋아하는 필리피노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세부 최대 규모이다 보니 관광객들도 많이 방문하는데, 아시아에서는 일본인과 한국인 관광객이 주류를 이룬다. 한국의 클러버들! 필리피노 클러버들과 배틀 한 번 해보는 건 어떨까.


Jack's Tip.
입장료 이외에 음료를 따로 주문해야 하는 시스템이다. 하지만 웨이터를 부르는 방법이 따로 있지 않아, 그 시끄러운 현장에서 주문하기가 다소 번거로울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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