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파를 다수 보유한 세부, 그 안에서도 가장 유명한 곳은 어디일까. 바로, 임페리얼팰리스리조트 안에 들어선 ‘카라스파’라는 곳. 마사지와 스파를 즐기려는 해외 관광객들로 연중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리조트 자체적으로 공조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 변덕스러운 세부의 날씨와 상관없이, 늘 쾌적한 환경 속에서 뽀송뽀송하게 스파를 받아볼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다.

세부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전문장비를 활용한 페이셜 관리와 바디마사지 결합 상품, VIP 황제스파패키지의 인기는 특히나 두드러진다. 다소 오글거리는 이름이지만, 이름만큼 황제가 된 듯한 스페셜한 경험을 할 수 있다나 뭐라나. 한국 여행객에게 가장 잘 맞는 필리핀 전통마사지 ‘힐롯 마사지’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이용해보는 것도 좋겠다.


Jack's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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