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용을 이용하거나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편리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경우, 수영역 2번 출구에서 마을버스 수영구 2번에 탑승, 부산슈퍼 정류장에 하차하여 도보로 약 200m가량 걸어오면 된다.
한줄정보
영업시간 11시30분~22시(break time 16시30분~18시) / 예산 2만~3만원 / 대표메뉴 고르곤졸라,까르보나라 / 주차장 有 / 연중무휴
상세설명
잭은 맛과 멋이 있고, 흥이 돋는 음식점을 좋아한다. 좋은 음식은 입으로만 맛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먹는 즐거움 이상으로 많은 것을 경험하게 해주기 때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고성호씨가 Between Art & Dining이라는 컨셉으로 기획하고 디자인한 엘올리브가 바로 그런 레스토랑이다.
유럽의 와인창고를 모티브로 한 편안하고 감성적인 지중해식 이탈리안 레스토랑 엘올리브는 제철 재료와 로컬 푸드로 만든 건강한 요리와 예술이 함께 하는 곳이다.
가게를 오픈하기 전, 몇 달 동안의 지속적인 시식회를 거쳐 메뉴를 정하고 레시피를 수정했다고 하는데, 이태리, 프랑스, 캐나다 등에서 기량을 닦은 20여명의 쉐프와 파티쉐들이 선보이는 감각적인 요리가 오감을 만족시키는 레스토랑이다.
수영강변에 위치한 레스토랑들 가운데 가장 멋진 건물이지만 강변에 바로 맞닿아있지는 않아 전경에 조금 아쉬움을 느끼실 수도 있다. 하지만 높은 천정과 클래식한 난로, 아늑한 분위기가 실내를 가득 채우고, 건물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창 넘어 센텀시티의 화려한 야경을 배경으로 멋진 시간을 보내려는 이들에게는 더 이상 고민할 이유가 없는 핫 플레이스이다.
Jack’s Tip.
엘올리브 바로 옆에는 좀 더 고급스러운 식사와 조용한 담소를 위한 프라이빗 다이닝 공간인‘엘올리브 가든’이 있다. 중요한 분과 함께 하는 자리라면 이곳에서의 식사를 추천한다.
주소
오시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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