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로 영화를 말하다.
영화의 전당, 애칭 두레라움은 2011년 9월 29일에 오픈한 영상복합문화공간으로 국제영화제를 비롯한 다양한 영화와 공연예술이 접목된 종합예술공간이다.
전 세계의 영화인들이 주목하는 부산국제영화제, 그리고 국제영화제가 열리는 부산영화의 전당 두레라움은 한번 눈에 담으면 쉽게 잊히지 않는 독특한 디자인의 건물로 부산의 센텀시티에 위치하고 있다. 가을이 되면 젊은 영화인들과 레드카펫 위의 스타들, 전 세계에서 영화를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이 모여 멋진 밤을 보내는 이곳에서 다양한 이슈의 현장을 함께 경험해 보는 것은 어떨까?
국제 영화제 기간과는 달리 평소에는 영상미와 예술성이 높은 영화들을 늘 상영하고 있으며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문화행사들을 진행하고 있는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에서 추억을 만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