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 24시간 / 예산 2~4만원 / 대표메뉴 멸치김치찌개 / 주차장 有 / 명절 휴무
상세설명
아침에는 시원하게 해장하고 저녁에는 진득하게 앉아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집이다. 식당치고는 꽤 늦은 시간까지 가게 문을 닫지 않아 피크타임 구분 없이 꾸준히 찾는 이가 많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고깃집 트로이카로 명성을 떨치던 곳인데 지금은 손님이 조금 줄어 예전만 못 하다는 말이 많다.
식사 메뉴로는 된장찌개와 멸치김치찌개, 따로국밥, 등심 샤브샤브 등 다양한 메뉴가 골고루 좋은 평을 듣고 있다. 육회비빔밥은 새벽집 개업 이래 지금까지 꾸준히 인기가 많은 메뉴. 특히 새벽집에서 요즘 밀고 있는 간장 새우장은 밥과 함께 비벼먹으면 그렇게 맛이 좋을 수가 없다고.
신선한 선지가 한가득 들어갔음에도 잡내 하나 없이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 맛을 내는 선지해장국은 애주가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다. 소주 안주로는 최고라나 뭐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