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인&체크아웃 15시, 익일 11시 / 조식서비스 有 / 싱글룸 有, 남녀객실 혼합 / 수건제공 有
상세설명
70년 전에 서울의 중심에 지어진 전통한옥을 2009년에 게스트하우스로 리모델링한 곳이다. 유진이라는 예쁜 여자 아이를 키우는 유진이 어머니가 게스트하우스를 운영 중이며, 해서 이름 또한 유진하우스다. 그녀는 일본과 중국에서 9년 정도 머물게 되면서 중국 대학생들에게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가르치면서,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알리는 일이 참으로 뿌듯했다고. 그 마음 오롯이 모아, 한국에 들어오자마자 한옥에 게스트하우스를 차린 것이다.
룸은 3개의 싱글룸, 6개의 2인실, 3인실과 4인실이 각각 하나씩 마련되어 있다. 방 안에서부터 공용거실까지 모두 한국의 전통이 담긴 수공예품 가구들로 꾸며져 있다. 일찍 일어나 대청마루에 앉아 이곳에서 차려주는 간단한 아침을 먹으면, 하루를 굉장히 산뜻하게 시작할 수 있을 것만 같다.
낮에는 마당 가득 햇살이 머물다 가고 밤에는 하늘의 별을 헤어볼 수 있는 혜화동 유진하우스, 한국의 전통미를 느끼기에 더없이 좋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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