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 7시~22시(break time 10시~11시) / 예산 1~2만원 / 대표메뉴 빠네쉬림프, 상하이파스타 / 주차장 有 / 명절 휴무
상세설명
힛더스팟은 코아텔쉐르빌 레지던스 호텔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아메리칸 스타일의 브런치를 오리지널에 가깝게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입맛 까다로운 외국인들을 사로잡을 만큼 오리지널리티를 갖춘 곳으로 소문이 났다고. 특히 오전 7시30분이라는 비교적 이른 시간부터 영업을 시작해, 인근 오피스 존의 직장인과 학생 손님이 많다.
레고를 맞춰놓은 듯 차분한 베이지 톤의 깔끔한 건물 외관이 눈을 즐겁게 만드는 곳. 어쩐지 식당 분위기와 맛도 건물처럼 깔끔하지 않을까. 기대감이 피어오른다. 건물은 총 3층으로 되어있고 1층은 간단한 베이커리를, 2~3층은 다이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부는 그다지 넓지 않으며 다이닝 공간도 테이블 간격이 좁고 동선이 짧아, 식당보다는 깔끔한 도서관 느낌이 난다.
스테이크와 파스타, 리조또, 버거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는데 푸짐한 양은 물론이고, 합리적인 가격과 호텔 급의 친절한 서비스까지 보태져 인기가 좋다. 느타리버섯과 표고버섯, 새송이버섯 등 온갖 버섯에 갖은 채소와 발사믹 소스가 어우러진 머쉬룸샐러드와 감자칩과 베이컨을 곁들인 오믈렛이 특히 인기 메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