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 11시30분~새벽 1시 / 예산 1~2만원 / 대표메뉴 팟타이 / 주차장 無 / 매월 둘째주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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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홍석천이 운영하는 유명한 태국요리점이다. 인테리어는 대부분의 태국요리점이 그러하듯 캐주얼하면서도 카페 느낌이 나는 다이닝 스타일이다. 이집의 요리를 맛보기에 앞서 기본적으로 향신료가 강한 타이요리에 대한 약간의 이해가 필요하다. 허나 이집의 향신료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나뉘는 편이다. 개인에 따라 향신료가 강해서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고, 향신료 자체는 다른 집보다 약하다며 무던하게 먹는 사람들도 있다. 선택은 어디까지나 본인 몫!
이곳에는 가장 한국적인 맛으로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메뉴가 있으니, 그는 바로 팟타이. 오므라이스 같은 노오란 계란 밑에 누들과 소스를 잘 섞고, 함께 나온 레몬을 숙주에 짠 후 함께 비벼먹으면 된다. 소프트쉘크랩을 튀겨서 넣은 묽은 느낌의 옐로우커리도 독특한 맛을 낸다. 흰쌀밥과 함께 먹는 것도 좋지만 볶음밥에 살짝 얹어 먹는 것도 나쁘지 않은 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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