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카를 이용하시는 것이 편리합니다. 제주공항에서 20km 정도로 소요시간은 40분 입니다.
상세설명
제주의 펜션이라고 하면 흔히 해안가에 인접한 펜션들을 떠올리기 쉽죠. 하지만 상쾌한 숲 속 공기를 마시며 제주의 밤을 보내는 것도 꽤 환상적인 일입니다. 다래산장은 바다가 아름다운 제주도에서 특이하게도 한적한 숲 속에 위치하고 있어 더 유명한 곳입니다.
황토와 통나무로 오랜 기간에 걸쳐 지었다는 이 산장펜션은 아늑한 소나무 숲이 둘러싸고 새소리와 바람소리가 들리는 작은 동화마을 같습니다. 객실 모두 단독 건물로 되어 있어 조용하고 편안한 휴식을 원하는 분들에게 어울리는 곳입니다.
독채 객실을 제공하는 펜션들이 보통 가격이 높은 반면, 이곳은 훌륭한 시설과 주변 환경에 비해 가격이 그리 부담스럽지 않은 편입니다.
잭은 이곳에서 심신이 정화되는 진정한 웰빙여행을 하고 온 기분입니다. 산장입구에서 만난 동백길, 허브향을 맡으며 느긋이 걷던 지압길, 몸과 마음이 개운해지는 황토찜질방까지. 숙박객들이 진정한 휴식과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산장주인이 세심하게 신경 쓴 흔적들이 산장 곳곳에 가득합니다.
Jack’s Tip.
이 산장에서 직접 황토를 개어 만들었다는 황토찜질방이 잭은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숙박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 저녁에 숙소로 돌아오시면 꼭 여기서 여행의 피로를 풀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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