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국제공항에서 38번 버스(하귀/함덕)방향 승차 후 대섬입구 정류장에 하차, 동일주(제주/오조리/서귀) 승차 후 표선리 정류장에 하차, 도보로 약 15분 이내에 위치
한줄정보
체크인 체크아웃 / 조식서비스 無 / 남녀객실 분리 / 수건제공 無
상세설명
즐거운 웃음소리가 터져 나올 것만 같은 그곳, 와하하 게스트하우스.
표선해안에 위치한 이곳은 ‘1박2일’에 방송된 이후로 더욱 유명해졌지만, 그전에도 제주를 여행하는 이들 사이에서 이미 소문이 자자했던 인기 게스트하우스입니다.
도미토리와 2인, 4인실로 구성된 객실과 공동 거실 등 내부가 전체적으로 나무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입니다. 여름에는 이층침대 위아래로 각각 모기장까지 설치해두어 더욱 편안한 잠자리에 들 수 있죠. 주인이 손수 만든 원목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공동 거실에 깔린 멍석과 오디오 등에서는 히피스러운 자유로움이 느껴집니다.
마당이 넓고 바로 앞에 바다가 펼쳐져 있는 풍경이 아름답기로 특히 유명한데요. 정원의 야자수와 하얀 펜스, 나무 사이에 걸린 해먹이 그 풍경과 어우러져 이국적인 매력을 더합니다.
해질녘 나무에 걸린 해먹에 누워, 노을 지는 바다를 바라보며 유유자적 휴식을 즐겨 보아도 좋겠군요. 밤이 되면 정원 테이블에서 바비큐파티를 즐겨도 좋구요. 운이 좋으면 사장님이 게스트하우스 앞바다에서 직접 잡은 해산물을 그 자리에서 맛볼 수도 있습니다.
Jack’s Tip.
차가 없는 도보여행자들에게는 표선 내 대중교통 도착지까지 픽업서비스가 가능하다고 하니, 필요하신 분들은 미리 문의 후 이용하시면 편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