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하모리 또는 대정시외버스정류장 하차 후 도보 5분, 방어축제의거리 맞은편.
올레 10코스 끝지점에서 도보 3분(홈마트 지나 큰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면 전방 오른쪽에 위치)
한줄정보
체크인 10시 체크아웃 11시 / 조식서비스 무료 / 남녀객실 분리 / 수건제공 有
상세설명
3층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집처럼 편안하고 익숙한 느낌의 게스트하우스입니다. 건물 외관도 일반 가정집 같아 무심코 지나칠 수도 있는데요, 하늘색 담벼락에 빨간 우체통이 세워져 있는 곳을 찾으시면 됩니다.
한국 여성과 영국 남성 국제 커플이 운영하고 있는 이곳은 부부, 특히 영국인 남편 ‘딘’의 제주여행경험을 통해 다양한 여행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한국인뿐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숙소입니다.
도미토리, 연인방, 가족방, 단체방 등 다양한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4박 이상 묵을 경우에는 숙박비용이 할인됩니다. 아침은 간단한 토스트류가 제공되며, 점심용 주먹밥 도시락을 2,000원에 판매하고 있어 여행일정 중 식사시간이 애매할 경우 이용하기 좋습니다.
게스트하우스 거실 벽에는 모슬포 맛집 지도를 마련해두었는데요. 주인부부가 직접 가본 검증된 맛집 정보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부부가 제주에 살고 여행하며 직접 모아온 알짜배기 여행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곳입니다.
Jack’s Tip.
1. 매주 월요일에는 게스트하우스에서 오름투어를 진행하는데요. 신청한 여행자들의 취향과 계절, 그날의 날씨를 고려해 가장 아름다운 제주의 오름을 가이드해줍니다.
2. 게스트하우스 5분 거리에 버스정류장과 버스터미널이 있어 교통이 편리합니다. 그래서 픽업서비스는 불가하다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