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과는 약 50분 거리, 서귀포 신시가지 진입하기 전 제주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 클럽하우스 뒤편에 웅장하게 자리한 펜트하우스는 서귀포에선 ‘럭셔리 펜션’의 터줏대감으로 통합니다. 여느 호텔 못잖은 정원의 조경, 지붕과 채색의 조화가 잘 어울리는 아이보리 빛 벽면을 두른 우아한 건물까지. 서귀포에서 펜션의 진화를 최초로 보여준 ‘펜트하우스’는 가수 이승철 부부가 제주에 올 때면 즐겨 이용하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다양한 평형과 콘셉트로 꾸며진 객실은 25평과 27평이 복층구조로 되어 있으며, 각각 아래 층과 위층으로 연결됩니다. 또 35평은 로얄스위트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27평 이하로는 허니문스위트 콘셉트로 꾸며져 신혼부부나 친구 등 소단위 방문객에게 적합해 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전객실에서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으며 바비큐장과 골프장, 수영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투숙객의 편의를 배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