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14-1코스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설록에서 산방산 방향으로 2분 거리, 신화역사공원 부지 바로 옆에 있습니다. 대중교통 이용 시 서광1리 정류장에 하차하시면 됩니다.
한줄정보
체크인 15시 체크아웃 11시 / 조식서비스 무료 / 남녀객실 분리 / 수건제공 無
상세설명
돌집모양으로 지은 건물이 인상적인 작은 카페(더 돌집), 그 옆으로 아기자기한 정원을 가진 독특한 외관의 게스트하우스를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삐뚤빼뚤한 글씨로 이름이 적혀있는 모습이 귀엽기까지 합니다.
허당 게스트하우스는 주인이 직접 건물을 지어 올리고 10년 가까이 손수 가꿔온 곳으로, 세련된 느낌은 아니지만 약간은 투박하면서도 아늑한 멋이 있는 정감 넘치는 곳입니다. 제 손으로 돌을 쌓아 벽을 세우고, 그 안에 손수 제작한 가구들을 채워 넣은 이곳. 이렇게 아낌없는 정성을 쏟아온 장소를 게스트하우스로 내놓을 수 있다니, 그만큼 게스트에 대한 애정도 넘치는 분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조식은 무료로 제공하는데, 간단한 토스트와 커피를 셀프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녁에는 옥상에서 바비큐파티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Jack’s Tip.
저녁식사 후 어둠이 내려앉으면 게스트하우스 옆 돌집카페에서 주인장이 직접 기타를 치며 노래 부르는 작은 라이브공연을 즐길 수 있으니, 이 특별한 장면을 절대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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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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