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단 한곳! 사계절 신비로움이 넘쳐나는 생각하는 정원. 이곳은 세계 각국 언론과 저명인사들이 선정한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정원’으로 유명하다. 제주의 한 농부의 철학과 끈기로 버려져 있던 황무지를 가꾸어 개원한 식물원이라 다른 식물원에 비해 세심한 정성을 느낄 수 있다. 생각하는 정원은 각종 모임을 할 수 있는 세미나실이나 소회의장, 야외가든 파티장 등이 조성되어 있어서 국내뿐만이 아니라 해외명사들의 방문한다고 한다.
저지문화 예술인마을에 위치한 이곳은 35,000평방미터의 정원에 500여점의 분재가 전시되어 있고, 10,000여점의 정원수가 오름과 물을 모티브로 품격 있게 꾸며져 있다. 최고수목인 육송과 향나무, 제주의 향토수종의 아름다운 모습이 깔끔하고 잘 정돈 되어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정원 내에는 녹색뷔페라는 식당이 있는데, 음식도 깔끔하고 음식 맛은 평균 이상이라고 할 정도로 맛있어 많은 이곳을 찾은 관람객들이 많이 이용한다. 단, 이곳은 생각하는 정원의 부대시설이기 때문에 뷔페만 이용하는 것은 불가하다. 뷔페를 이용하려면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하지만 식사와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잭이 더욱 추천하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