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 점심(정오~14시30분), 저녁(17시30분~21시30분) / 예산 5~15만원 / 대표메뉴 코스요리 / 주차장 有/ 일요일 휴무
상세설명
웨스틴조선 서울 20층에 위치한 스시 전문점이다. 스시 맛있는 집 좀처럼 찾기 힘들다는 서울에서 서열 1, 2위에 손꼽히는 진짜 스시집인 것. 일본 최고의 스시 레스토랑인 ‘긴자 스시 큐베이’와 기술제휴를 꾀하고 있으며 그를 통해 오직 스시조에서만 팔고 있는 13가지 독점 사케도 맛볼 수 있다.
1985년 문을 연 이래, 꾸준히 사랑받다가 2008년에는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치며 더욱 깔끔한 시설과 서비스로 거듭났다. 6개의 별실과 스시 카운터, 메인홀을 포함해 총 97석으로 규모는 전과 비슷하지만 홀 중앙에 스탠딩 사케 바를 새롭게 맨들어 자유롭게 사케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 근사한 시티뷰를 바라볼 수 있는 별실에서는 스시 라이브 스테이션이 설치됐다. 전문 셰프가 직접 그 자리에서 스시를 하나하나 정성스레 만들어주기 때문에 최상의 선도와 맛을 지닌 스시를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것. 대체적으로 모든 종류의 스시가 기복 없이 훌륭한 맛을 낸다는 것이 이집을 찾는 이들의 공통된 평. 스시 좋아하는 잭도 반한 맛이지만 가격대가 만만찮다. 제대로 먹고 즐기려면 인당 15만 원 안팎의 지출을 감안해야 한다. 좋은 날 한 번씩 감칠맛 나게 찾아가면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