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도시에서 여유로운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힐링 플레이스. 이는 도심 속 캠프라는 컨셉을 가진 이색주점인 ‘난장캠프’에 해당한다. 실내로 들어서면 텐트를 연상하게 하는 천막 인테리어와 캠핑 의자, 트릭아트 자갈, 각종 식기부터 불판 까지 모두가 캠핑용품으로 일반적인 주점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을 자아낸다.
왠지 아웃도어를 입어야만 할 것 같은 분위기에서 가장 잘 어울리는 음식은 역시 바비큐가 아닌가 하는데, 이 주점 역시 바비큐 메뉴를 주로 내놓아 본래의 컨셉과도 잘 맞아 떨어지는 듯하다.
소고기, 돼지고기, 소시지, 야채 등 각종 바비큐 재료를 세트로 묶어 판매하기도 한다.
비록 저렴한 가격은 아니나, 색다른 분위기를 찾는 젊은이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