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겨운 등반으로 지친 몸과 마음에 따뜻한 식사와 한 잔의 와인으로 소중한 사람과 훈훈한 이야기를 나누며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공간. 바로 유러피안 레스토랑 다이닝텐트의 의미란다.
삼성동에 자리한 다이닝텐트는 세련되고 모던한 인테리어, 맛있고 푸짐한 브런치를 비롯해 각종 파스타류, 스테이크류, 다양한 세계 각국의 와인까지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미식가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곳이다.
주중에 9,000원대의 브런치 메뉴가 요일별로 돌아가면서 선보여 특히 인기가 높다(일일한정). 게다가 디너에는 세트메뉴를 따로 주문하지 않아도 테이블마다 갓 구운 맛있는 피자가 서비스로 제공되기도 한다는 사실.
다양한 요리 종류에 로맨틱한 분위기까지 연출 가능한 이곳은 평범한 일상을 특별한 날로 만들어 줄 핫플레이스가 아닌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