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 9시30분~22시 / 예산 1만원 / 대표메뉴 설렁탕 / 주차장 有 / 매주 일요일 휴무
상세설명
한 케이블 방송의 검증을 통해 착한 식당으로 선정되었지만, 이를 거부하고 소신 있게 영업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 외고집 설렁탕. 상호명대로 설렁탕 전문점이며 산지 직송의 일등급 횡성 한우만을 사용하고, 설렁탕에서 빠져서는 안 될 김치의 주재료인 무, 배추, 고춧가루, 소금도 모두 국산만을 사용하는 등 어떤 메뉴에도 국내산 식재료를 사용하는 정직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의 메인 메뉴인 설렁탕은 특유의 시원하고 담백한 국물과 부드러운 고기와 소면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 사랑받는 메뉴이다. 또한 얼큰한 육수에 양지, 고사리, 달걀 등을 넣어 만든 육개장은 칼칼한 맛이 일품이라 설렁탕 못지않은 인기 메뉴라고.
이 밖에도 6시간 이상 푹 끓여 만든 육수에 쫀득한 도가니가 들어가 있는 도가니탕과 수육 등이 있으며 전 메뉴 모두 포장 판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