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 12시정오~23시 / 예산 4만원이상 / 대표메뉴 스테이크 / 주차장 有 / 매주 일요일 휴무
상세설명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워 보이는 인테리어, 마치 로맨틱한 사건이 벌어질 것만 같은 곳,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줄라이는 2007년 오픈하여 지금껏 사랑받고 있는 곳이다.
코스로만 선택 가능한 런치와 디너 메뉴는 그날그날 날짜가 기록되어 있으며, 서래마을에서는 다소 떨어져 있는 감이 있으나 꾸준히 찾는 단골들로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오넛셰프 오세득씨가 직접 요리장을 맡고 있어 맛에 대한 검증만은 확실해보인다.
가볍게 즐기기에 좋을 만큼의 가격대가 아닌 것이 약간의 흠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비싼 편도 아니니, 특별한 날이나 중요한 접대자리에는 고려해볼만할 듯.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한 스테이크류가 유명한 곳. 이밖에도 전복찜, 농어구이 등 생선류도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