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대대적인 리뉴얼로 새롭게 태어난 더리버사이트호텔(이하 리버사이드). 밤하늘에 별이 그대로 똑 떨어진 듯 외관에 촘촘히 새겨진 별 모양들은 그 자체로 하나의 패턴이 됐다. 바로 옆으로는 한강 물이 천연히 흐르고 있어 남다른 운치를 선사한다.
객실은 슈페리어와 디럭스, 트리플로 구성되어 있으며 베딩에 따라 더블, 트윈으로 나뉘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의 침구류와 다크 브라운 톤의 원목 가구로 차분한 느낌으로 컬러를 매칭했다. 특히 ‘헐리우드트윈룸’은 전망이나 객실 구성, 인테리어 면에서 최고급으로 맞춰져 있어 인기가 좋다.
호텔은 지하 2층에서 지상 13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품격 있는 로비라운지와 중식당 및 커피숍, 델리 등을 갖추었다. 또 키즈랜드를 별도로 갖추고 있어 아이가 있는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