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J house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동빙고동 1-44
오시는길
4호선 서울역 승차→삼각지역에서 6호선 환승→녹사평역 하차, 3번출구에서 도보 10분
한줄정보
체크인 14시 체크아웃 익일 11시30분 / 조식서비스 有 / 남녀객실 혼합 / 수건제공 有
상세설명
남산의 끝자락과 한강변이 만나는 작은 언덕에 들어선 조용하고 깨끗한 마을. 아직 대다수의 많은 사람들이 그 이름도 낯설어 하는 동빙고동에 피제이하우스가 문을 열었다. 앞서 설명한 조용한 동네라는 수식답게 시내중심가와 여의도, 강남에서는 꼭 10~20분만큼 물러나 있다. 그렇다고 외딴섬처럼 도심과는 멀어지지 않아 서울 속 숨겨진 나만의 휴양지에 온 듯한 기분이랄까.

룸은 작은 발코니를 끼고 있는 한 개의 프라이빗룸과 네 개의 쉐어드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룸이 기본 2인 입실에 맞춰져 있으나 룸에 따라서 최대 3~4인까지 추가 입실 가능하다. 앞서 말했던 프라이빗룸은 이곳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넘버원 객실로 일명 ‘피제이룸’이란 별칭을 가지고 있다. 나머지 룸들은 각각 핑크와 블루, 그레이, 그린 톤의 컬러로 꾸며져 있으며 은은한 조명과 어우러지면 따스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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