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 8시~22시(주말 23시까지) / 예산 1만원 이하 / 대표메뉴 모스버거, 치즈버거 / 주차장 有 / 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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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버거는 일본의 국산 브랜드 햄버거 프랜차이즈다. 산(Mountain), 바다(Ocean), 태양(Sun)의 앞 글자에서 따온 ‘모스(MOS)’라는 이름은 인간과 자연에 한없는 애정을 베풀고 싶다는 뜻이 담겨 있다고. 일본 내에서는 맥도날드보다 인기가 많은데 주문 즉시 바로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 무농약 채소를 주로 사용해 언제나 신선한 햄버거 맛을 즐길 수 있다.
토마토 슬라이스, 케첩 소스, 치즈 모두 훌륭하지만 가장 예술적인 패티와 프렌치프라이만 언급해 보자. 일단 패티가 몹시 훌륭하다. 원산지는 알 수 없지만 질 좋은 소고기가 부슬부슬 씹히는 최고의 식감과 맛. 다음, 프렌치프라이는 지존 급이다. 모스버거 프렌치프라이 한 번 먹어보면 맥도날드나 버거킹의 빈약한 감자튀김 따위, 쳐다보기도 싫을 정도. 어쨌거나 결론은, 百聞이 不如一食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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