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하수가 씨가 마른 부자 동네 강남에 새로 생긴 신상 게스트하우스 M&K HOUSE(이하 M&K). 압구정역에서 도보 7분 거리에 들어서 있는 이곳은 메인 거실과 싱글룸 2개, 트윈룸 1개, 패밀리룸 2개로 구성되어 있다. 새로 지은 건물이다 보니 곳곳이 깔끔함과 모던함의 극치. 채광이 잘 드는 거실에는 흔들의자와 따스한 색감의 러그가 깔려 있다. 바닥은 원목, 벽지는 화이트 톤이다.
첫 번째 싱글룸은 스카이블루와 벽지에 강렬한 레드 톤의 베딩으로 포인트를 줬다. 남은 싱글룸 하나와 패밀리룸은 모두 블루앤화이트 콘셉트. 벽지와 베딩은 블루와 스카이블루, 창문과 붙박이장은 화이트로 깔끔함을 더했다. 트윈룸은 옅은 베이지 톤의 벽지와 스카이블루 베딩으로 차분한 느낌을 강조했다.
Jack's Tip.
미리 예약해두면 저녁 무렵 옥상에서 근사한 바비큐파티를 즐길 수도 있다. 휴양지의 펜션이나 리조트에 온 것처럼 떠들썩하고 활기 찬 분위기를 즐기고 싶다면 이 옵션을 필히 선택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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