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루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포동 1174
오시는길
약천사 근처. 중문관광단지에서 동해안 방면으로 가다가 좌회전하십시오.
한줄정보
체크인 15시 체크아웃 12시 / 조식서비스 무료 / 순환버스 無
상세설명
중문관광단지에서 멀지 않은 약천사 근처에 크게 자리한 ‘담&루’는 ‘못 담潭’과 ‘다락 루樓’자를 써, ‘하늘 아래 처음 세운 누각’이란 뜻을 지닌 리조트형 고급 펜션입니다. 2008년에 제주특별자치도 건축대상 비주거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한 화려한 경력까지 걸고 있을 만큼 외관이 고급스러우며, 앤티크한 가구와 장식품 등으로 꾸며진 인테리어 역시 우아함을 자랑합니다. 총 5개(비나리, 흐노니, 마루, 아라, 가온)의 객실로 나뉘어졌으며 커플룸과 허니문부터 패밀리룸까지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 객실이 풀빌라 스파룸입니다. 객실마다 버블 욕조가 설치되어 있어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기 좋으며, 전용 풀장이 따로 갖추어진 ‘아라’와 ‘가온’은 고급스러운 별장 느낌이 묻어납니다.

전용 바비큐장과 메인수영장, 레스토랑, 갤러리, DVD&도서 대여점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리조트의 특징을 잘 살리고 있습니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 예쁜 추억을 만들기엔 더없이 좋은 곳. 하지만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다는 점은 흠이 될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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