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길에서 도보로 10분 가량 천천히 걷다보면 오른편으로 호텔 일루아의 하얀색 예쁜 건물이 보인다
한줄정보
체크인 15시 체크아웃 11시 / 조식서비스 有 / 순환버스 有
상세설명
은은한 달빛과 함께 머물다가는 곳
달맞이길 언덕 초입에서는 고전적인 외관에 고요한 매력을 풍기고 있는 호텔 일루아를 만날 수 있다.
포르투갈어로 '달'을 뜻하는 '일루아(Illua)', 이름에 걸맞게 호텔 일루아는 달빛이 아름다운 곳에 위치해 조용히 사람들을 맞이하고 있죠. 잭은 일루아를 만나기 위해 해변에서 10여 분 정도를 걸었다. 이 점이 불편하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잭은 오히려 시끌벅적한 소음으로 가득한 해운대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날 수 있어 좋았다. 몸과 마음이 편안해야 잠도 잘 오는 법이기에.
일루아는 오륙도, 동백섬, 이기대와 넓게 펼쳐진 광안대교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부산 최고의 전망을 자랑한다. 또 디럭스스파룸은 티테이블과 테라스정원, 통유리 너머로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스파를 포함하고 있어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