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에서 출발 시) 부산역 정류장에서 급행버스 1003번 승차 후 영남아파트 정류장 하차, 민박까지 도보 20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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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횟집민박은 말그대로 은하횟집에서 운영하는 민박이다. 바다와 가깝고, 단체손님들이 묵어가기 좋은 곳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는데, 너른 주차공간과 민박다운 시설과 느낌이 가장 강점으로 꼽히는 곳이다. 성수기 비수기를 떠나 단체 손님들의 문의가 잦은 곳이다. 잭의 생각에는 은하횟집민박의 시설은 뛰어나게 좋은 편은 분명 아니다. 하지만 아늑하고 편안하며 시설까지 완벽한 여행보다 조금 아날로그 향수가 가득한 여행을 선택하려면 이 곳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정말 민박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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