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작은 갤러리
금련산 지하철역 내에 있는 금련산 갤러리는 부산시립미술관에서 운영하는 작은 미술관입니다. 신진작가들의 작품들이 주로 전시되는 이곳은 지하철을 오고 가는 사람들에게 잠깐의 휴식처가 되는 곳입니다. 고요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갤러리는 특별히 입장료를 내거나 하지 않고 혼자 슥 둘러보고 갈 수 있어 부담 없이 방문하시면 됩니다.
5분 정도면 갤러리 내 작품들을 다 둘러볼 수 있으니 약간의 시간을 할애해 바쁜 생활 속 여유를 찾아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