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외버스터미널 정류장에서 일반버스 101번 또는 301번, 231번, 600번 승차 후 문화마당 정류장 하차
한줄정보
체크인 14시 체크아웃 정오 / 조식서비스 無 / 순환버스 無
상세설명
2011년 8월에 오픈한 통영 유일의 관광호텔인 엔쵸비, 남망산조각공원 옆 동호항 둔덕뱃머리 앞에 둥지를 틀었다. 공원과 바다 모두를 끼고 있는 입지다 보니 객실 전망이 특급호텔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아름답다. 그러나 룸 컨디션은 일반적인 호텔에 비해 기복이 있는 편. 엑설런트 스위트와 레지던스, 디럭스 타입까지는 웬만큼 격조 있는 시설을 갖췄지만 스탠다드부터는 모텔 느낌이 많이 난다. 그나마 B타입은 객실 평수도 좀 있는 편이라 괜찮지만 A타입은 그저 깔끔한 모텔 정도를 생각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