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간절곶 앞바다의 풍경을 한눈에 감상하며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고 싶은 분들께 잭이 소개하고 싶은 펜션입니다. 푸른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서 있는 지중해풍의 새하얀 건물이 마치 해외 휴양지에 온 듯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 바로 티엔느펜션입니다.
약간 높은 지대에 위치해 있어 어떤 객실에서 묵더라도 탁 트인 간절곶 앞바다가 내려다보입니다. 객실마다 테라스도 딸려있어 실내에서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로맨틱한 일출을 감상할 수도 있죠. 야외 수영장과 아늑한 잔디정원도 있어 휴식을 즐기기 좋습니다.
객실 인테리어는 독특하면서도 화려한데요. 객실에 따라 오닉스월풀스파나 제트스파 시설이 마련되어 있기도 해 노곤한 몸을 담그고 여유롭게 피로를 풀 수도 있습니다.
펜션에서 10분만 산책하듯 걸어가면 간절곶 등대와 소망우체통, 그리고 ‘메이퀸’이 촬영된 드라마 촬영지 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펜션에서 무료로 대여해주는 자전거를 이용할 수도 있구요.
Jack’s Tip.
연말에 이곳을 예약하실 계획이라면 조금 서두르셔야 합니다. 프로포즈나 기념일 이벤트가 꽤 괜찮은 곳이라 연말에는 예약이 많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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