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이라는 간절곶. 이곳에서 일출을 감상할 계획이시라면 분명 간절곶 해돋이 포인트와 가장 가까운 펜션을 찾고 계시겠군요. 간절곶해돋이펜션은 커다란 소망우체통이 세워진 간절곶 해안까지 걸어서 5분 거리, 간절곶과 매우 가까이에 위치한 펜션입니다.
객실마다 ‘컬러’를 컨셉으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인테리어가 그리 세련된 느낌은 아니지만, 기분에 따라 객실을 선택하거나 컬러테라피를 느낄 수도 있습니다. 2~4인 객실은 물론 MT와 같이 단체 투숙이 가능한 넓은 객실도 있고, 좀 더 프라이빗한 숙박을 원한다면 본 건물 옆에 별도로 마련된 복층구조의 별채객실을 이용해도 좋습니다.
Jack’s Tip.
펜션 객실 내에서 간절곶 바다가 보여 펜션 안에서도 환상적인 일출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안가까지는 아니고 수평선 정도만 보이므로 전망에 대해 너무 큰 기대를 하고 가신다면 조금 아쉬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