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타임스퀘어 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는 2009년 9월에 오픈한 복합시설이다. 우선 통유리로 되어 있는 도시적인 외관이 이국적으로 다가오며, 복합시설답게 내부 구성도 알차다.
지하 2층부터 4층까지는 각종 레스토랑과 브랜드숍, 영화관, 서점, 야외 광장이 들어서 있고, 4층~16층까지가 바로 이 호텔의 객실이 위치해 있다. 타 호텔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메리트를 느낀 젊은 층이 주 대상고객. 타호텔이 레스토랑 등의 여타 많은 부대시설을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다면, 이 호텔은 간단한 식사와 디저트, 음료가 주를 이루는 모모카페 하나만을 운영하고 있다. 타임스퀘어 내에 입점한 복합 문화 시설들이 많다보니, 부대시설들을 확충해야할 필요가 줄어, 가격이 합리적으로 책정된 것.
객실 내부는 은은한 간접 조명과 현대적 인테리어가 조화롭다. 인근에 소방서가 위치해있어 자칫 소란스러울 수는 있으나, 예약시 미리 프론트에 요청하면 해결될 것.
이에 한강을 낀 근사한 전망을 기대하긴 어렵고, 짧은 도심 여행에 적당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