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그리스어로 ‘처소’, ‘머무를 곳’을 의미하는 모나이(Monai). 영구적으로 머무르는 곳이 아닌, 여행지에서 잠시 머무르는 곳을 의미한다고 한다. 그런 의미에서 아주 적절한 상호명을 가진 모나이 게스트하우스는 세계 각국의 여행자를 위해 개관하였으며, 영어로 언어 지원이 가능하다.
사실 게스트하우스라고 하기엔 평범하기 그지없는 외관으로 게스트하우스라는 안내판을 보지 않는 이상 그냥 지나칠 수도 있을 것. 하지만, 깔끔한 내부 시설과 관광지로의 탁월한 접근성이 강점이다.
여러 나라에서 온 외국인들의 정보 교류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1층에 휴게실이, 옥상에는 테라스가 준비되어 있다.
인근에 한강여의도공원과 최근 새로 개장한 여의도 IFC몰, 영등포의 랜드마크 타임스퀘어는 물론 젊음과 예술의 거리 홍대도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 또한, 명동을 비롯한 인사동, 청계천, 광화문 등 서울의 주요 명소를 20분 안팎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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