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섯

  • ▲ 건천 느타리버섯 (사진출처:경주시 문화관광) 
     
     
    국내 최대의 양송이버섯 생산지인 경주. 주 생산지는 경주시 건천읍 일대이며 버섯의 생산량이 전국 생산량의 20% 이상을 차지하며, 도내 생산량의 98%를 차지한다. 120여개의 농가에서 양송이버섯을 비롯하여 느타리버섯, 새송이버섯, 상황버섯, 아가리쿠스 등 다양한 품종을 생산하고 있다.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청정 친환경 농산물로 인증받으며 12년째 버섯축제까지 이어오고 있다고.
     
    버섯은 독특한 향과 맛, 영양가치 때문에 누구에게나 친근하게 널리 상용되는 식품으로 여러 종류의 버섯 에서 항암 효과도 있다는 연구보고가 있어 식용가치 뿐만 아니라 약용가치로도 널리 인정받고 있다.
     
    특히 신령버섯인 아가리쿠스는 엑기스, 차 술, 일반음식으로도 사용되며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 변비, 알레르기, 식욕감퇴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어 경주를 찾는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다고. 건천읍에서 현장 구매도 가능하고, 인터넷 구매도 가능하니 참고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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